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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영화에 보여지는 편집기법 - 다이하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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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은 인쇄메체에 비해 영상매체에서만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중에하나이다. 쇼트나 씬 내에서 일어나는 피사체의 움직임, 카메라의 움직인 피사체와 카메라가 함께 움직이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카메라의 움직임은 촬영기법에 따라 카메라의 위치를 연속적으로 바꿔가는 이동촬영과 카메라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피사체의 대한 각도를 바꿔가는 파노라믹(paonramic)촬영의 두 종류로 나눠서 구분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배운 Traking shot은 이동이 가능한 곳에 장착하여 수평 또는 수직으로 이동시키면서 촬영하는 방식을 일컫는 것으로 주로 실사영화에서는 카메라 머리를 고정시켜놓고 액션과 평행하게 움직이는 카메라의 측면이동을 말한다다. 화면에서 보여진 첫번째 장면은 극중 두 사람이 정보국 안에서 걸어가며 대화를 하는 장면(3분 14초-3분 51초)이고 두번째 장면은 브루스윌리스와저스틴 롱(멧파렐 역)이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 걸어가며 이야기를 하는 장면(50분 10초- 50분 24초)이다. 여기서 사용된 샷이 바로 Traking shot이라 할수있다.
-스크린샷 2 공간분절과 -

카메라는 멧페럴의 방 문앞의 전반적인 공간과 브루스윌리스가 걸어오는 복도쪽의 공간을 연결하여 보여주며 공간설정을 한다. 그 다음, 브루스윌리스가펫페럴의 문을두드리며 두 사람이 문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그 후에 문앞에서 서로 서있는 두사람의 전체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establishing shot을 잡아준다. 이러한 공간설정샷을 잡은 후 인물이 180˚로 마주보는 구조가 형성되고 여기서 shot-reverse-shot을 통하여 두 인물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shot-reverse-shot을 잡을 때는 공간설정이 된 180˚선에서 30˚이상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배웠으며 실제로 영화에서도 벗어나지 않았다. 이렇게 shot-reverse-shot을 보여줌으로써 아직 멧페럴을 찾아서 안전

본문/내용

영화에 보여지는 편집기법 - 다이하드4
서론
영화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이하드>’는 대표적인 헐리우드 액션장르의 영화이다. 1988년 <다이하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4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지금 소개할 4편 시리즈는 전세계를 휩쓸어버릴 디지털 테러와의 전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대립을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화의 특징은 주연배우인 브루스윌리스가 1,2,3편에 이어서 4편에서도 등장…(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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