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사회복지실천기술론 - 사회복지실천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및 문화인식 등)의 개선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장애우 개인의 장점, 임파워먼트(empowerment), 서비스 이용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강조하는 자립생활 운동으로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의 장애우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정무성외, 1992) 우선 생태적 패러다임의 사회복지실천으로 장애우의 자립생활 운동은 서비스와 장애인권 운동 이념이 포함된 광범위한 개념이며,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서 노섹(1998)과 스튜어트(2000)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 제공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① 비차별성의 원칙, ②포괄성의 원칙, ③형평성의 원칙, ④비용의 효율성 원칙, ⑤소비자 통제 원칙 등이 장애우의 자립생활 운동에 대한 복지서비스 원칙입니다. 장애우와 일반인의 비차별과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성, 모든 장애우에 대한 형평성, 소비자인 장애우 본인 의사에 의한 소비자 통제 원칙인 것 같습니다.

?? 나의 의견정리

장애우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선결조건인 최소한의 소득보장과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긍적적인 사회인식(정무성외, 1992)이 우리나라엔 현재에까지 구축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례로 장애우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무임용 장애인 교통카드가 이용할때마다 장애인임을 명시하는 음성멘트가 나오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애인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서비스는 제공하는 기관이 국립재활원,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봉사센터 등 과거의 의료적 치료 중심의 패러다임에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장애우 본인의 사회참여와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중심 패러다임의 사회복지실천 서비스인 자립재활센터도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은 자립재활이라는 장애우 중심의 복지 프로그램 및 여건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인 ‘동대문피노키오 자립생활 센터’에서 시작하여, 보건복지부에서 2005년부터 전국단위 10개소의 자립생활센터의 시범사업이 제도화되어 우리나라도 장애인인 소비자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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