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의 개념과 나의 생각

나는 강의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기대감이 컸다.
왜냐면 나의 작은누나가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기독교 집안이어서 믿음생활을 중요시한다. 때문에 작은누나도 은사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진로를 정했고 그로 인해 지금 사회복지일을 한다.
사회복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번 과제의 질문 또한 나는 예전에 이미 작은누나에게 했던 질문 이었다. 그때 누나가 했던말은... 난 인간이기에 완전하지 못하지만.. 그래서 부족하지만 나보다 못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에 희망을 주고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내가 서포트 해주고 싶다라는 말을 했었다. 난 그때 사회복지사가 자원봉사자 와 같은 개념인줄 알았다. 단순히 봉사하고 사랑을 나눔을 실천하는.. 그런 일을 하는줄만 알았다. 하지만 사회복지개론을 수강하면서 사회복지의 매력과 이 제도의 당위성을 필연히 깨달았다.
우리 주위에는 빈부격차, 신체장애, 환경적요인 등으로 인해 인간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누려야할 행복을 누리지 못한체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하층 계급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가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또한 인간의 개념에서 나아가 국가와 국민의 관계로 볼때도 분명 그들은 약체가 아닌 보호가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해 법으로서.. 제도로서,, 보호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사회복지 인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사회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불의의 사고들로 발생할수 있는 재해와 문제점등을 법과 도덕적 양심으로 규제할수 있는 범위의 실질적 제도로써 사회복지는 더욱
안착되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본다. 선진국들의 경우 사회복지에 투자하는 예산의 비중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노후에 국가에서 일정량의 연금을 받을수도 있고 혹은 몸이 아플때 각종 의료혜택, 혹은 실업했을때의 규제 방안으로 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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