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모멘트

측정하였으므로, 당연히 오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2단 도르래에 실을 묶는 과정에서, 실험 매뉴얼 상 1단 도르래로 먼저 묶으라고 나와 있는데, 매뉴얼의 불합리성이라고 판단 하에, 2단 도르래에만 묶어버렸다. 그리고 2단 도르래의 실이 다 풀리는 순간에 재버렸다.
왼쪽 그림은 2번째 실험에 관련된 그림인데, x축은 각 실험의 횟수 번째이고, y축은, 시간인데, 4회 부분에서 평균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오차율이 커졌다고 할수 있다.



왼쪽 그림은 2번째 실험에 관련된 것인데, x축은 횟수 번째와 관련이 있고, y축은 가속도와 관련이 있는데, 역시 4번째에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위에 있는 시간그래프와 반대임을 알 수 있다. 즉 위의 그래프가 감소하면, 아래그래프는 증가하고, 다시 말하면, 그래프가 상수함수가 아니라서 잘못 된 실험이라는 점을 떠나서, 위의 그래프와 아래그래프는, 음의 상관관계, 즉 반비례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로 보아, 시간의 제곱은 가속도와 반비례라고 할 수 있다.
위에 있는 여러 가지 오차들을 보아, 2번째 실험이 오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오늘 실험했던, 최대 오차가 26%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잘된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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