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스마트폰이 개인,사회,정치적인 영향력(긍정적,부정적영향)과 앞으로의 대응방안및 나의의견

이 상용화되고, 일상생활의 넓은 부분에 사용되다보니,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었다. 단적인 예로 애플의 아이폰은 사용자들의 동의 없이 휴대폰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폭발시켰다. 아이폰의 GPS, 기지국,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수집된 위치 정보가 기기 내에 저장되며, 이 정보는 애플 데이터베이스로 전송되는데, 이는 해킹 등을 통한 외부 유출 위험의 가능성이 있다.

⑵ 왜곡된 정보의 확산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은 정보의 빠른 전달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 또한 빠른 속도로 유포되면서 그것에 대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송지선 아나운서, 탤런트 최진실 등 유명인의 사생활이 SNS를 통해 쉽고 빠르게 확산되기도 하고, 허위 루머 유포자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접한 이용자들은 그 문제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글과 각종 악성 루머 등을 양산하여 불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SNS는 그 편리함 때문에 정보가 왜곡된 것이더라도 쉽게 수정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⑶ 스마트폰 중독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4번 정도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다. 그런데 이 34번은 꼭 필요해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횟수가 아니라, 이유 없이 일상적으로 확인을 하는 수준으로 사람들이 점점 스마트폰에 중독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CNN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을 발표하였다.
첫째, 필요 이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경우.
둘째, 대화할 때 수시로 스마트폰을 만지는 경우.
셋째,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이 안 되는 경우.

위의 세 항목을 통해 조사를 한 결과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지나친 일상화로 인한 중독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의 중독 문제는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⑷ 취약한 보안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SNS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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