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보고서 네잎클로버를 찾은 것이 정말 행운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률과 통계적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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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료의 처치 방법

세 명의 조원이 모두 각각의 분량을 맡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사를 한 후 현장 관찰 때 함께 조사를 하고 이후에 자료를 합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III. 결과

1. 결과

- 철산 우성아파트 인근 풀밭에서 야외조사를 해 본 결과, 약 423개의 세잎클로버 중 네잎클로버를 하나 발견하였다
인터넷상으로 정보를 얻어내어 수치적 계산을 하는 방법은 좌절되었다. 클로버의 DNA분석 데이터라는 것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에서도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염기서열의 분석을 통해 어떤 범위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그 확률이 얼마인지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이번 탐구 및 조사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 네잎클로버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은 수치상으로 1만분의 1이다

- 네잎클로버를 인위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즉,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네잎클로버를 찾는 일이 그렇게 수치와 같이 어렵지는 않다.
- 시간과 날씨의 제약상 야외조사는 한 번 밖에 시행하지 않았으나 확률은 1/423 , 약0.24%이다.

2. 논의
우리가 알게 된 사실 중, ‘ 네잎클로버를 인위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즉,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라는 사실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인위적으로 돌연변이를 생산한다는 것은 즉 이것이 유전자 재조합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녹아 들어간 한 사례라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몇 농장에서는 이렇게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해 생산된 돌연변이 네잎클로버들이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생산된 네잎클로버들이 과연 행운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까? 사람의 손이 들어갔다 뿐이지, 돌연변이가 일어난 사실 등 여러 가지 정황은 자연에서의 네잎클로버나 인위적으로 생산한 네잎클로버나 같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자연에서 무심코, 혹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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