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상퍼스낼리티 - 조직행동론상 퍼스낼리티

외재론자는 우연한 기회, 운, 강력한 외부환경 등의 영향이 자신의 영향보다 크다고 믿는다. 일반적으로 외재론자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외향적이고 타인이나 관련 사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지시적 리더십을 선호하고 일상화된 역할을 잘 수행한다. 따라서 조직에서 잘 정립된 과업에는 외재론자를 기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마키아벨리적 성향

마키아벨리적 성향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조작하려는 경향과 관련된 퍼스낼리티 특성으로 이는 조직 내에서 조직정치의 만연 든 역기능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3. 성취, 권력, 친교욕구

1) 성취욕구(need for achievement)
성취욕구는 강력한 목표지향이나 직무를 수행하려는 강박관념을 말하며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과 도전감을 주는 과업을 지향하고, 불가능하거나 쉽게 성공할 목표는 피한다.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은 과업달성 과정에서 만족을 추구하므로 이에 따른 보상을 반드시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때까지 그 과업에 전념하는 경향이 있다.

2) 권력욕구(need for power)
권력욕구는 다른 사람에 대해 통제력을 행사하거나 영향력을 미치려는 욕구이다. 경영자는 어느 정도의 권력욕구를 지녀야 하는데, 이는 조직의 통일된 행동양식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다만 그러한 권력욕구가 사단의 형성, 조직정치의 만연 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경계하여야 한다.

3) 친교욕구(need for affiliation)
친교욕구는 타인과 유쾌한 감정관계를 확립, 유지, 회복하려는 욕구로 친교욕구가 강한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가 조직의 과업수행보다 중요하다고 느낀다.

4. 자기존경 및 자기효능감

1) 자기존경(Self-esteem)
자기존경은 자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자기존경의식이 높은 사람은 타인과 잘 어울리고 위험은 높더라도 지위를 보장하는 직업을 선호하며, 직무만족도 면에서도 자기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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