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사회를 바탕으로 한 미래사회 예측과 대응방안
I.서론
만화나 영화 속의 세계인 줄로만 알았던 21세기. 나는 현재 그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불과 10년 전만해도 상상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정보통신은 물론 사회, 문화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리고 그 발전은 지금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한다. 하지만 그 예측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다. 지금도 변화를 하고 있고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무런 예측을 하지 않은 채 미래를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미래는 분명히 올 것이고, 그 미래를 살아갈 사람으로서 그에 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어떠한 미래가 올 것인가. 나는 미래학자도 아니고, 미래를 내다보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단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한 사람으로써 미흡하나마 미래에 대한 상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모습을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를 조명하고 어떻게…(생략)
|
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하여 살고 있으며, 끊임없이 물자와 사람들이 이동하며, 쓰레기?생활 하수 등 수많은 오염 물질을 내보낸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도시 주변의 농경지와 삼림을 파괴하여 시가지를 만들고, 공장을 건설하는 등 자연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고갈에 대한 인구 문제와 더불어 주거문제, 기아문제에 관련된 문제들도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주거문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인구문제나 환경문제 등은 인간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개별 국가적으로는 물론 국제적으로 제도적, 기술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현재에도 활발히 진행되는 태양열이나 원자력 등 대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 등 기술적인 해결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구 조절이나 자원의 낭비, 훼손에 대한 규제 등 범국가적 정책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측면과 외교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미래사회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겠다. 현대국제사회는 점점 다원화되고 블록화 되는 경향이 있다. EU(유럽공동체), NAFTA(북대서양 자유무역지대), 등 지역별로 경제통합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 중 EC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력에 대항하여 세계최대의 단일 시장을 이룩하려는 시도이며 궁극적으로는 단일 통화제도를 수행하여 완전한 경제통합을 이룩하려는 것이다. 또한 아직은 경제적으로 취약하지만 서서히 발전 하고 있는 동아시아 경제체제를 무시할 수 없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몇몇 국가들은 세계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동양인 특유의 정신문화적 측면이 가미되고 국제 시장에 있어서 큰소리를 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자유경제 무역체제가 확산되어가면서 각 국가의 무역 장벽들은 허물어져 질 것이기 때문에 각 국가들은 자국의 이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보호 무역이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으나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국가가 고립되는 위치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자유경
인 쇄
바로가기
현대사회를 바탕으로한 미래사회 예측 과 대응방안.hwp
[Size :
702 Kbyte
]
장바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