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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하버마스

등록일 : 2010-04-22
갱신일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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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의사소통: 이성은 포기할 수 없다


* 위르겐 하버마스(J?rgen Habermas; 1929 ~ ): 독일의 철학자, 사회학자.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을 이어받아 비판적 사회철학의 보루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버마스에 따르면 이성의 부정적 측면을 극복하는 길은 일부 포스트모더니즘의 주창자들처럼 이성을 해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근대 이후 계속되어 온 이성의 기획을 완성하는 데 있다. 이처럼 하버마스는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현대철학들을 비판하면서, 합리주의적인 비판이론의 맥을 잇고 있다.


야구경기에서 포수는 독특한 지위를 지닌다. 다른 여덟 명의 선수들은 모두 유니폼과 간단한 모자를 쓰고 한 손에는 글러브를 낀 채 운동장에 서 있는데, 포수 혼자만 배와 가슴에 두꺼운 거북 등껍질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고 얼굴에는 쇠로 된 마스크를 쓴 채 무릎에도 두꺼운 보호대를 대고 있다. 그러나 포수의 진정한 특성은 이런 차림새에 있지 않다. 포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경기장 쪽을 보면서, 다시 말해 자기편 선수들을 보면서 앉아 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홈베이스 쪽을 향해 서 있지만, 유독 포수만은 혼자 그 반대편을 향해 앉아서 경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야구경기에서 포수는 경기장 내의 감독과 같은 역할을 한다. 사인을 통해 투수에게 던져야 할 공의 구질과 코스를 일러주는 것은 물론, 내외야수들에게 수비 위치를 지정해 주기도 하는 것이다.
세계 속의 인간은 마치 야구경기의 포수처럼 세계를 마주하고 있다. 포수가 그렇듯이 인간은 세계라는 팀의 일원이면서도 인간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과는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인간이 특이한 지위를 지니게 된 이유는 인간이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성을 지니고 있기에 사물이나 동물 같은 존재와는 달리 세계 속에 완전히 동화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성할 수 있으며, 세계의 감독 역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은 혼자만 세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에덴동산의 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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