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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감상문

등록일 : 2010-04-22
갱신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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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논어

가령 책 첫머리에는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않겠는가, 벗이 있어 멀리서 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하는 구절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자신의 능력이나 배포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 심한 좌절감을 느낀다. 특히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호평을 받고 발탁되는 일이 생기면 소리를 높여 불평을 말하고, 저돌적인 반항도 불사하는 수가 있다. 이런 일을 철이 들고 수양이 된 사람은 참을 줄 안다. 그것은 매우 높은 인격긔 차원이다. ‘논어’의 이 부분은 그런 차원의 덕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논어’는 높은 인격적 차원과 세상사이의 슬기를 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날 우리 선조들이 깊이 아끼고 사랑해 온 책이다. 그리하여 그 자취는 오늘날에도 우리 주변 곳곳에서 나타난다. 우리는 학문하는 태도로서 옛것을 익혀야 새로운 경지를 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말은 ‘위정(爲政)’편에 나오는 ‘溫故而知新’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도에 뜻을 둔 선비로서 헤어진 옷, 거친 밥을 부끄러워 하는 자가 있다면 도무지 이야기할 만하지 못하다>라는 구절도 있다. 여기서 선비란 물론 뜻을 학문에 둔 사람을 가리킨다. 그는 높은 이상, 맑은 정신세계를 지향해야 될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 선비가 겉치레에 지나지 않는 옷에 신경을 쓰고 음식이나 가린다면 이미 선비가 아니다. 그러니까 그와 더불어 무슨 이야기가 되겠는가. ‘논어’의 이 부분은 그런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오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동의 표준으로 삼을만한 구절이 있다-<증자가 말하기를, 나는 하루에 세 번씩 내몸을 살펴본다. 남을 위해 일을 꾀하되 불충함이 있는가, 벗과 더불어 사귐에 믿음이 없지 않은가, 배움에 있어 연습을 소흘히 하지 않았는가>
얼핏보면 ‘논어’는 대단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될 수가 있다. 거기에는 다른 문학서들이 그런 것과 같은 독특한 수사, 기발한 상상력의 장이 잘 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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