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큰 우물에서.
坐井觀天. 아무 생각이나 준비 없이 자신의 환경과 한계만을 한탄하는 우물 안 개구리를 지칭하는 속담의 한자 성어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모두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그 우물의 크기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마냥 자신의 우물 속에서 가만히 앉자 自暴自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기의 우물을 보다 크게 키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우물의 키우기 위해서 오늘도 또 내일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오늘 보다 나아지고 커지는 제 자신과 제 우물을 곁에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成長過程 -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배운 時間들.
正直과 誠實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지니고 있으면 무엇이든 불가능은 없다는 소중한 가르침과 제 스스로 責任을 가지고 積極的으로 實踐하는 습관들을 어린 시절부터 저희 부모님에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는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미술에 대한 남 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어 미술부 활동을 잠시 하였습니다. 두 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效率的으로 活用하여(Ex. 점심시간 - 10분), 당시 學會展에서 두 작품을 완성하여 저만의 작은 熱情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座右銘 - 하자고 정해서 실천하기 보다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제 자신이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어 다른 사람에게 미루기 보다는 제 스스로가 먼저 움직이는 積極性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柔軟한 思考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易地思之의 사고를 기반으로 하여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사소한 다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圓滿한 人間關係…(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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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非效率性이 반복되는 프로그래머의 限界性과 成長을 沮害하는 周邊 環境을 부딪치면서 제 스스로의 적성과 다른 것을 뒤늦게 깨닫고 1년 4개월간의 프로그래머 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志願動機 - 환한 媚笑와 幸福을 만들어 주는 存在.
모든 환한 媚笑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우연히 찾은 서울의 한 동사무소에서 온 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 직전에도 불구하고 親切하고 便安하게 民願으로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의 따뜻한 미소를 온 몸으로 받으면서 제 자신도 항상 다른 사람의 立場에 서서 配慮하고 작은 媚笑로 和答하며 보다 큰 媚笑와 幸福感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강한 自信感이 생겨 이렇게 挑戰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釜山에서 태어나 釜山에서 꾸준히 생활한 참된 釜山人으로서 제 자신의 微力으로 보다 살기 좋은 지역과 항상 환한 媚笑만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입장과 關係機關의 입장에서 行政 便宜主義的으로 判斷하고 行動하기 보다는 먼저 地域 住民들의 입장에 서서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나가면서 저만의 작은 노트에 차분히 整理해 나갈 것이며,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體系的으로 解決하고 根本的인 原因을 細部的으로 分析하고 解決해 나가는 노력들을 끊임없이 反復해 나갈 것을 미리 約束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