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티핑 포인트 - 말콤 글래드웰 ‘티핑 포인트란?‘ 무엇인가. 내가 아는 바로는 Tip은 ’살짝 친다’란 뜻이 있었던 듯 한데, 요즘 마케팅을 논할 때, 이 티핑 포인트에 대한 개념이 빠지지는 않는 듯 하다. 너무도 예기치 못할 많은 일들이 시시각각으로 벌어지고 이로써 창출되는 얘기치 못 할 소위 ‘대박’이라 불리 우는 ‘히트상품’이나 ‘아이디어’가 한 기업의 흥망성쇄를 좌우할 수 도 있다는 그러한 위기의식 때문이라는 것에서 그 요인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다시 티핑 포인트라는 개념으로 돌아가서 이 책에서는 어떠한 정의를 내렸는지 써 내려가 보고자 한다. 책을 읽고 정리를 하는 것은 언제나 내게 얼마만큼의 이해가 되었는지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내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의 시간이라 생각하며, 할애하는 것이기에 항상 머리 속의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될 수 있으면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글을 정리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많은 새로운 개념들의 유입은 나를 괴로운 지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티핑 포인트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바로 그 지점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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