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프로그램 -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를 근거로 한 (아동 체험 프로그램) 프로그램 명 - 과수원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1. 제목 - 과수원

2.프로그램 목적

과일의 인공 재배가 가능해 지고부터 요즘 아이들은 때라는 것을 잊어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귤을 먹는 계절을 물어보았을 때, 아이들의 대답은 천차만별인 것이다. 봄에는 복숭아와 앵두, 딸기를 먹고,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를 가을에는 배와 사과를 겨울에는 귤 등을 찾아 먹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온실 재배로 인해 사시사철 원하는 과일을 먹다보니 아이들 사이에서는 과일의 철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과일이 철을 잃다보니 그 맛도 변질 되어서 아이들은 과일의 참 맛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하는 현실이다. 바로 과일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것이 아닌 사람의 손에 의해 자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뚜렷한 4계절 마다 안방에 찾아들었던 과일들의 맛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며, 세계 속에서 한국의 뚜렷한 4계절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계절의 미덕을 배우는데 있다. 아이들에게 제 철에 자라는 과일의 제 맛을 찾고 자연과 과일들 사이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 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갖고자 한다…(생략)

3.프로그램 대상

4.프로그램 목표

5.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