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미쳐야 이룬다

미쳐야 이룬다
김해원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초판 1쇄 2008년 5월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독서기간 2009.10.9.
사실 미치면 이루지 못해도 된다. 근데 미치면 이루게 된다. 꼭 이룰려고 미치는 것보단, 미치다보니 이루는 것이 보기도 좋고 말하기도 편하다. 난 ‘미쳐야 이룬다’의 이 두 어절에서 ‘미쳐야’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미치면 이룬다. 이루기 위해서는 미쳐라. 등속으로 제목이 정해졌을 법하다.
근데, 저자가 어떤 사람이길래 책을 썼을까
포스코 전사 발명왕. 특허 250건 출원. 신지식인 대통령 표창. 현재는 강사. 쓸만한 사람이 쓴 책이다. 고졸 출신으로 자신의 학력을 극복하기 위해 발명에 미쳤다고 한다. 그리고 책쓰는 것에 미쳤고, 이제는 강의하는 것에 미쳐 산다고 한다. 미치는 것은 이렇게 좋은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p6
☞뭐든 꾸준함이 절대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도 하루 하고 말면 아무 소용없다. 하루만 아주 열심히 책읽고 땡치면 말그대로 땡이다. 매일 1분이라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