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풀무원의 재무비율 분석

83%
당좌비율
57.87%
107.08%
58.28%




유동성비율(liquidity ratio)은 기업의 단기적인 채무지급능력을 측정하는 비율로 현금 또는 단기간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표시된다. 이는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으로 신용분석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하다.




① 유동비율(current ratio)
: 유동비율은 단기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과 1년 이내에 상환하여야 할 부채를 비교한 것이다. 유동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단기부채지급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풀무원의 경우 2001년 유동비율이 119.62%로 산업평균비율인 82.83%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아 2001년 풀무원의 유동성이 높음을 알 수 있고 풀무원의 단기부채지급능력이 좋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002년 유동비율이 62.90%로 2001년보다 56.72% 떨어졌고 산업평균비율보다도 낮아져 풀무원의 유동성이 저하되고 있다.

② 당좌비율(quick ratio)
: 산성시험비율(acid test ratio)이라고도 불리는 당좌비율은 현금, 예금, 유가증권 및 매출채권을 합한 당좌자산을 유동부채와 비교한 비율이다. 당좌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단기성 부채지급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일반적으로 100%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다. 2001년 풀무원의 당좌비율은 107.08%로 산업평균비율 58.28%에 비하여 상당히 높기 때문에 풀무원의 단기성 부채지급능력이 좋다. 그러나 2002년 풀무원의 당좌비율은 57.87%로 2001년보다 49.21% 떨어져 풀무원의 유동성이 현저히 저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레버리지비율


비율의 형태
㈜ 풀무원
2002년
㈜ 풀무원
2001년
동일업종평균
2001년
부채대총자본비율
46.22%
51.75%
38.78%
부채대자기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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