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문화는 과연 존재하는가

질만능주의와 경쟁의 심화
2)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미약


※원인

전체주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자유’를 받아들임으로써 그 자유가 이기주의로 변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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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음주 즉, 술 문화를 빼놓고는 대학생을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고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라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것이고 더욱이 하위문화가 소집단의 독자적 특질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것임을 상기 해볼 때 음주문화는 대학생 문화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과거부터 사실상 대학생들의 놀이 문화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측면을 고려해 볼 때 음주는 가장 손쉬운 오락거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대학생들의 음주문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입생 OT, MT의 강권하는 음주 문화, 폭탄주 문화, 술자리 게임 문화
이러한 문화들은 과거부터 현재로 이어지면서 방식과 정도에 있어서 조금씩 변화해 왔으나 커다란 맥락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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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러한 대학생 음주문화에서도 새로운 트랜드가 나타나고 있다.
동료 또는 이성과의 술자리에서 맛있는 술을 잘 제조해야 환영 받는 시대가 왔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코올(beverage+alcohol)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음주 문화가 형성되고 있음을 반증한다.
만약 상세 내용이 더 필요하다면 링크 참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8817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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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NOTES_3_
앞서 살펴본 것처럼 대학생의 음주문화들은 여러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에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학생들 스스로의 노력들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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