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CJ E&M 합격 자기소개서(마케팅전략, 2012년 상반기)

1. 지원동기 및 CJ가 본인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200자 이내]내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저의 꿈은 영화감독 이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거의 매일 한편에 영화를 봤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던 시절,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은 다 영상으로 남겼으며, 영상제작으로 며칠밤을 세면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공부를 할수록 상업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이 부재된 커리큘럼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공부하고자 중국유학을 결심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동양인문학의 최고봉인 OO문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교류하면서 문화에 다양성과 다른 나라의 정서를 배웠습니다. 또한 드넓은 대륙에서 생활하며 해외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영화라는 문화 컨텐츠 사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공부는 영화를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었고,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시야를 넓히며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꿈꿔왔습니다. 좋은 영화를 제작, 발굴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 바로 그 일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고 제 가슴을 뛰게 하는 일입니다. 앞선 통찰력으로 문화 컨텐츠에 대한 가치를 알아보고 사업을 확장해온 CJ E&M에서 저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돌격대장 외동아들부모님은 외동아들인 저에게 배려를 중요시 하여왔습니다. 외동아들들은 이기적일 거라는 편견과 싸워오며, 배려를 인생의 첫 번째 덕목으로 여기고, 남을 높여주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저는 주위에 친구들이 많습니다. 많은 외국친구들은 물론,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중국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을 배웠습니다.또한 독립심과 도전정신이 투철한 저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 하나로 언어도 안되고 지인도 없는 북경으로 열혈단신 떠났습니다. 기지를 발휘하여 한인식당을 찾아 도움을 청하고 정보를 얻어 O년간의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행동 이었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부딪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도전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기업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사람을 상대로 거래를 성사시켜야 하는 업무 속에서 저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2. 대학생활의 교내외 활동 중 가장 성취감이 컸던 경험과 본인의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1200자 이내]열정?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저는 삶 속에서의 도전을 즐깁니다. 배낭 하나 매고 중국 각지를 여행하였고, 중국 서북지역을 제외하고는 다 다녀보았으며 남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티베트에서 죽을뻔한 경험을 하고, 삶에 대한 감사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생신분이지만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여 시도하고 도전 하였습니다. 그중 하나로 중국사람 상대로 의류를 판매하였습니다. 한국물건을 가져와 팔기도 했고, 중국 도매시장에서 발 품을 팔며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구매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중국사람들과 친해지고, 거래하는 방법을 배웠고, 물류유통의 메커니즘 또한 배우게 되었습니다.정직?단체생활과 리더십2년간 축구 동아리를 회장을 맡아서 동아리를 이끌었습니다. 책임감을 중요시 하던 저는 팀의 리더로서 팀 운영을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만 팀은 경기에 지고 팀원들은 저를 따라주지 않고 경기장을 예약하는 등의 팀 운영에서도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고민을 한 결과 저는 희생이 부족했고, 소통 없는 독단적인 일 처리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후 내 생각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의논하며 그 과정 안에서 팀 성적도 좋아지게 되었고 더 좋은 분위기의 동아리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일에 대한 노하우도 생기고 리그에서 임원 직을 맡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리더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소통과 희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창의?끊임없는 자기혁신저는 인문고전독서 광입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 없으며, 인문고전은 사람의 사고의 넓이를 넓혀주는 위대한 책입니다.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위대한 인물들부터 현재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Apple사의 스티븐잡스의 경영철학은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세상을 바꾸어 버린 혁신 이었습니다. 저 또한 더 넓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 인문고전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국비지원 연수과정을 통해 AUTO CAD, ICDL, 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쉬등 웹 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업무상에서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창의적인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영어권 친구들과 계속 교류를 하면서 영어실력을 계속 키우고 정보화 세계화 인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달련 시켰습니다.